상세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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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및 작은 바이럴 기준 입니다.

단편영화 찍으시는 분들 상황도 알고 열정도 얻어가고 싶고 좋은 마음 그리고 인맥 여러 상황을 고려해 처음 해드리는 가격입니다. 현장에서 제가 붐 오퍼레이팅(몸 만 갔을 때)일당 최소 35이상은 받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이 최소한의 조건도 맞추지 못하시는 분들은 제 생각엔 소리, 음향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이런 기준으로 금액을 제안하는지 단편영화에서 동시녹음에 대한 인식과 그 고찰 포스팅 한 글을 한 번 읽으시면 궁금증이 해결 될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금액은 최초 1회차 이용 금액 기준이며 2회차 이상부턴 +5가 붙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류비 식대 숙식은 별도이며 12시간 기준금액이며 그 이상 촬영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편영화가 아닌 기본적인 업계 표준 금액은 (기본적으로 모니터링 헤드셋은 필수로 챙겨갑니다.)

저 혼자 나가는 경우는 50

붐 오퍼레이터가 끼는 경우는 90이 최소가격입니다. 이걸 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단편영화를 찍으시는 분들의 열정과 인맥을 생각해 이런 금액으로 일을 나가는 겁니다.

저도 사람이고 서로 얼굴 보고 대화도 하며 사람끼리 친해지면 딱딱하게 굴지 않습니다. 그냥 적은 일당에도 챙겨드릴 수 있는건 다 챙겨드립니다.

최소 녹음 세팅

(녹음기(mixpre 10t2 ) 붐대 마이크 SD카드) + 일당 = 25

예능, 혹은 붐 마이크가 필요없는 핀마이크 녹음 최소 세팅

(녹음기(mixpre 10t2), 기본 핀마이크 2세트 sd카드) +일당 = 25 (유류비 식대 숙식 별도) 여기서 핀마이크 추가시 = 30핀마이크는 최대 5대까지 운용가능합니다.

단편영화 기본 세팅

(녹음기 + 붐대 + 붐마이크 + 핀마이크 2대 + SD카드) + 일당 = 30

여기서 모니터링 헤드셋 추가시 대 당 +3 입니다. 보통 연출감독님이 사용하시고 두대를 운용할 경우 스크립터가 사용하게 되며 그럼 + 5이 붙습니다.

단편영화 기본세팅 + 모니터링 헤드셋 2세트 + 붐 오퍼레이터 2인 체제

이건 할인이 적용되어 55 입니다.

타임코드 추가시엔 무조건 +10입니다.

타임코드는 편집실에서 영상과 소리의 싱크를 맞추기 위해 쓰는 장비 입니다. 이걸 왜 녹음팀이 준비해야 하는지 항상 의문이고 당당하게 요구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전혀 동시녹음팀 소관이 아닙니다. 오히려 데이터 팀에서 소지하거나 데이터 팀이 없다면 편집하실 분들이 준비해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해는 해둡니다만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가격을 제시 합니다.

그래서

모든 장비 세팅 + 붐 오퍼레이터 2인 체제시

최소가 65 이며 붐 오퍼레이터의 경력에 따라 가격이 상이합니다. 여기까지는 단편 영화팀에서는 문의주실 분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